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주의 자연을 듬뿍 담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귤밭에서 달달한 향을 맡고, 물찻오름에서 제주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남원 큰엉에서 탁 트인 해안 절경을 감상하는 코스였는데요! 하나하나 소개해볼게요.🍊 1. 귤밭 – 제주 하면 귤! 직접 따고 맛보는 재미까지!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뭐죠? 바로 귤! 노랗게 익은 귤을 직접 따 먹을 수 있는 귤밭에 다녀왔어요.귤밭에 들어서자마자 상큼한 귤 향이 확 퍼지더라고요. 직접 따서 먹어보니 새콤달콤한 맛이 정말 최고였어요. 귤나무 사이에서 감성 사진도 한가득 찍고, 귤을 박스로 포장해서 기념으로 가져올 수도 있었어요.📝 Tip! 귤은 나무 아래쪽에 있는 것이 더 달고 맛있다고 해요!⛰ 2. 물찻오름 – 제주 속 숨겨진 비밀의 숲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