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지역,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Dior)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도 성수동이 트렌디한 브랜드와 감성적인 공간이 많기로 유명한데, 이번에 디올 매장까지 생기면서 더욱 주목받는 명소가 되었죠..이번 방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 바람에 예쁘게 입지 못했고, 화장도 거의 안 해서 사진 찍기가 아쉬웠던 점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ㅠㅠㅠ매장 자체가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예쁘고, 내부의 카페도 감각적인 분위기여서 사진 찍기 좋아 보였거든요. 다음번에 갈 땐 옷도 예쁘게 입고 화장도 신경 써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보통 명품 브랜드 매장은 웨이팅이 길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성수 디올 매장이 핫한 공간인 만큼 평소에는 사람이 많을 가능성이 높으니, 방문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