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그룹 실적 발표 임박! CET1 비율이 중요한 이유국내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2024년 실적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금융권은 17조 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주 배당과 재무 건전성의 핵심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1. 4대 금융그룹의 역대급 실적 전망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사의 2023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16조8017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 대비 11.0% 증가한 수치입니다. 금융사별로 살펴보면:KB금융: 5조592억 원 (전년 대비 10.86% 증가) → 최초로 순이익 5조 원 돌파 예상신한금융: 4조874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