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상무지구 맛집] 램앤솔트 다녀온 후기!(내돈내산)

맹꽁이와 곰도리 2025. 4. 28. 16:12
반응형

얼마 전, 상무지구 '램앤솔트' 다녀왔어요!
기대 이상이었네요~

우선 가게 분위기부터 말하면, 생화가 있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느낌이라 ㅎㅎ 넘 좋고 편했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대화하기 딱 좋더라구요.

저는 이날 '알등심'으로 계속 먹었답니당

고기 나오는데 비주얼부터 미쳤어요.
적당히 핏기 돌면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진짜 제대로 굽기 잘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램 특유의 잡내도 전혀 안 나고, 식감이 부드럽고ㅎㅎㅎ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고기 상태 체크해주시고, 추가 요청에도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약 먹고 있어서 술은 못했지만~  
다음에는 와인까지 곁들여서 다시 가보려구요


[총평]

맛 : 5/5

분위기 : 5/5

가성비 : 3/5 (약간 가격이 비싸요~~ 양이라 ㅠㅠ)

재방문의사 : 당연히 있음!


반응형